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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 저.. 괜찮으신가요? "

::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수줍음이 많다. 집에서 계속 이렇게 교육을 받아왔던 것인지, 절대 화를 내는 일이 없고 곤란한 일이 있다면 웃음으로 때우며 어렵게 거절을 하는 성격이다. 상대방보다 자신을 한참 낮춰서 보고있으며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탓에 학교에 들어오기 전 까지는 대놓고 짓궂은 아이들의 먹이였다. 예의바른것에 뭔가의 강박관념이 있음.

" 제가 뭘 하면 될까요? "

:: 소심하지만 책임감이 있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 힘을 주는것을 좋아하기에 조금만 곤란한 사람이 보여도 '도와줄까요?'라며 다가간다. 그런 그녀에게 있어서 학급 임원으로 뽑힌것은 그야말로 기쁨의 도가니였다. 뽑힌 그 날 두근거려서 잠을 설쳤었음.

" 음.. 그건 잘 모르겠는데... 가르쳐주실 수 있으신가요..? 에헤헤.. "

:: 엄한 교육때문에 은근히 아는것이 많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역시 아직 모르는것도 있기에, 누군가가 그것에 대해 물어오거나 말을 꺼낸다면 부끄러워하며 가르쳐달라고 얘기를 곧잘 하는 편. 교육 외에 책도 많이 읽어서 잡지식도 꽤 많이 알고 있다.

" 위대한 존재는 위대한 존재잖아요, 그렇죠? "

:: 위대한 존재와 신이라는 것을 맹신하고있다. 엄청나게 대단한, 그야말로 자신의 구원자라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질 정도로 맹신하고있다. 본인 자체는 이상한것을 느끼지 못하는듯.

[ 기타사항 ]

:: 오른손 검지에 빨갛고 작은 보석이 박힌 반지를 하고있는데, 가문의 반지라고 한다. 양손잡이.

:: 의외로 화려한것을 좋아한다. 머리띠도 본인이 고른 것이라고.

:: 본인 자신이 생각하는 서열은 신>>위대한 존재>>(넘지 못하는 벽)>>상대>본인

:: 항상 존댓말을 사용한다.

:: 취미는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찾아 돌아다니는것. 겸 산책.

:: 엄한 가정교육 탓일까, 묘하게 철이 일찍 들었다. 어린 아이 치고 눈물이 굉장히 없음.

[ 이름 ]

하나무라 하나 / 花村 花 

[ 나이 ]

15세

[ 성별 ]

여자

 

[ 키 / 몸무게 ]

157cm/45kg

[ 생일 ]

5월 1일

[ 소지품 ]

반지, 반짝이는 조그만 가짜 보석 몇 개.

砂上ノ楼閣 カラオケ - Valky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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