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현실적인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는 동양의 한 국가. 현실로 따지자면 일본의 언어, 복식, 생활과 가장 흡사한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다른 동남아국가의 특성또한 볼 수 있는 나라이다. 왕은 존재하지 않으며, 소수의 선택받은 존재들, 아사히가 신의 은혜로써 특별한 힘을 사용해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 국민은 그들의 힘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과학의 발전은 상당히 미미한 수준이다.
낮에는 구름에 의해 날이 흐리더라도 밤에는 언제나 달이 잘 보이기 때문에 '달의 나라'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1년 중 단 3주간, 붉은 달이 뜨는 기간의 밤에는 언제나 선명하고 아름다운 달을 볼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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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은혜를 받아 신비로운 힘을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존재.
아카츠키국을 이끌고 통치, 지배하며 모든 국민들의 우상으로 칭송받고 있다. 국민 대다수는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을 그들에게 바치고 있으며, 그 덕분에 아카츠키국에는 별다른 종교가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위대한 존재로서 자리매김 하고있다.
시험으로 인해 사망하는 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원자는 끊임없다 못해 넘쳐날 정도로, 아사히에 대한 국민의 사랑은 절대적이다.
:: 차세대를 이끌 존재, 아시타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 매 해, 전국의 8세가 되는 아이들을 상대로 지원을 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 우수한 아이들을 선발해 반을 편성하고 있다. 미래의 아사히, 아시타를 위한 학교이기 때문에 학생들을 위한 시설 및 교육들은 모두 부족함없이 최고급을 유지하고 있다.
효우세이 학원은 전원 기숙사제로 각 1인 1실이 주어진다. 여름/겨울 방학의 2주 를 제외하면 학교 밖으로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며, 교내에는 오락시설과 쇼핑센터 등을 모두 갖추고 있기에 외출을 희망하는 이는 적은 편이다.
1학년(8세)부터 졸업반인 12학년(19세)까지 존재하며, 1~11학년까지는 기본적인 교육을 함께 배우고 12학년에 오름과 동시에 3주간, '아시타'가 되기 위한 시험을 보게된다. 이 시험은 언제나 붉은 달이 뜨는 기간인 3주동안 이루어지기 때문에, 통칭 '붉은 초승달의 밤'이라고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