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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아사히나 히카리 / 朝比奈 光

[ 나이 ]

15세

[ 성별 ]

여자

 

[ 키 / 몸무게 ]

115cm/22kg

[ 생일 ]

1월 8일

[ 소지품 ]

연고, 팬던트 목걸이

[ 성격 ]

 「활발한」

:: 를 처음 본 사람들은 모두 활기차고 엉뚱하며 상냥하다는 인상을 받는 경우가 많다. 아마 언제나 가장 앞에 나서 소통을 주도하거나 일을 이끌어 나갈 때가 많은 분위기메이커로서의 역할과, 상황적인 부분들에서 그런 인상을 받기 쉬웠을 것이다. 그는 무엇이든 쉽게 해결해내고 관심이 있는 일에는 특히 열정적으로 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마이페이스인 그에게 끌려갈 때가 잦았다. 의욕이 없던 주변 사람들마저 설득하여 끌어들이는 재능은 그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는 새로운 시도 또한 좋아했기 때문에 언제나 도전하고, 무언가 개척해나가는 것을 중요시했다. (한 번 뿐인 인생이니 즐겁게, 여러가지를 해보며 살자는 것이 모토다.) 다만 대부분의 시간을 하이텐션으로 지내는 탓인지 감정의 기복이 심한 편이었다. 그리고 분위기를 띄워놓고는 어딘가로 빠져있을 때도 많았다. 설명보다 행동이 앞서는 타입이라 사고를 쳐놓고 뒤늦게야 후회할 때가 있는, 어쩌면 단순하다고 할 수 있는 유형이기도 하다. 그는 꽤 이타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이들에 관련된 일에도 그래야 마땅한 올바른 경우라면 쉬이 나서곤 했다.

「긍정적인」

:: 그는 모든 일들에 긍정적이며 누구에게나 내리쬐는 햇살이었다. 사랑받고 자란 전형적인 타입, 밝은 태양과도 같은 이- 마치 그를 위해 만들어진 수식어나 다름 없었다. 아무리 암담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어 좋게 생각하고, 해결책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사람들에게도 호감을 이끌어냈다. 다른 이들을 기쁘게 해주는 것 또한 그가 잘하는 일 중 하나였다. 그의 넓은 인간관계는 단순히 그의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좋아하는 사교적인 면 때문만이 아니라 긍정적인 면의 도움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런 면으로 인해 경쟁의식이 조금 부족했다. 남에게 양보도 잘 하는 편이었고 다툼이 일어나면 심장부터 먼저 뛰었다. 돈 개념도 희박하여 돈에 관련해서는 마냥 철없이 굴 때도 있다. 

「상상력이 풍부한」

:: 그는 이것저것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다. 표현력 또한 좋아 저가 상상하거나 꿈꾼 것들을 자주 말하곤 했다. 주변 이들은 그런 그를 보며 그의 시야에는 어딘가 다른 것이 분명 있을 것이라 여겼다. 상상 속의 동물 하나쯤은 별 대수롭지 않게 걸어다니는 게 아닐까, 하고. 그는 감수성 또한 풍부해서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났고, 상대방의 말에 민감했다. 감동을 잘 하고 눈물도 많다. 그래서인지 그는 반복적인 일상을 힘들어 하는 면이 있었다. 통찰력과 창의력이 요구되지 않는 일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도 했다.(예를 들면 단순 암기라던가. 하기 싫은 것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해 그대로 던져버릴 때가 대부분이다.) 다만 자신의 흥미보다는 상대를 중시하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때도 있다.(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구별이 심한 편이다. 그렇기에 웬만해서는 사람을 잘 싫어하지 않는다.)

「정이 많은」

::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언제나 다정히 굴었다. 정이 많아 사람들을 모두 끌어안고 가는 이였다. 어느 정도까지는 다른 이들이 선을 넘는 것도 용인해줄 정도로 한 번 정을 주게 되면 그 사람들을 쉬이 잘라내지 못했다. 하지만 일정 선을 넘는다면 그녀 자신도 놀라울 정도로 딱 잘라내는 단호함이 있었다. 그는 언제나 다른 이들에게 관심을 쏟으며, 뛰어난 통찰력으로 도움을 줄 때가 많았다.이야기를 들어주는 상담역에도 잘 어울려 그에게 들어오는 이야기들은 꽤 많았지만 그는 언제나 웃으며 입을 다물었다. 서툴더라도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가 따뜻한 사람이라는 평도 많이 떠돌았다.

[ 기타사항 ]

인정사항

생일 : 1월 8일

탄생화 : 보라색 제비꽃, 진실한 사랑.

혈액형 : RH- B형

신장 115cm/ 체중 22kg/ 신발 사이즈 200mm

시력은 양쪽 다 1.2로 좋은 편이다. 다만 난시가 조금 있어 피곤하면 시력이 떨어지는 타입.

체력이 좋다. 건강함 그 자체인 편.

외관

연한 자색과 분홍색이 언뜻 비치는 은발. 곱슬거리는 웨이브진 단발 머리. 눈동자는 연한 자색. 피부가 하얀 편이다. 뽀얀 얼굴에 발그레한 혈색. 겉 쌍커풀이 크게 져 있으며 눈꼬리가 쳐진 강아지상이다. 얇은 골격과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다. 손과 발 또한 체구에 비하여 작은 편. 오른손 잡이이다. 교복은 항상 풀세트를 갖춰 입고 다니는 편이다.

 

대인관계

::말투는 보통 ~다요라는 어미가 붙는 말투를 구사한다. 가끔씩 멀쩡히 말할 때도 있긴 한 듯.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오면 오히려 활기가 넘치는 외향형 사람이다. 주변 이들과는 두루두루 연락하는 편이지만 그리 자주는 아닌 듯.

::부모님과 사이가 좋다. 다 같이 하는 저녁식사 외에도 서로간의 교류가 잦은 듯 하다. 부모님도 하나인 딸을 아주 귀애한다며 주변에 딸바보로 소문이 나 있을 정도. 스스로에게 느슨한 만큼, 다른 이들에게 관대한 편이다.

 

특기 및 흥미

::손재주가 별로 없다. 특히 요리같은 것은 이게 요리인지, 그 형태를 한 다른 무언가인지 모를 수준. 항상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것을 먹고 살았으니 그 불편함을 크게 느끼진 않지만, 가끔 요리를 하면 그걸 먹은 다른 이들이 그대로 뒤로 넘어가는 일이 생긴다.

 

::눈치가 없는 편이다. 특히 자신에 관련된 것에는 더더욱 그렇다. 가끔씩 눈치있게 행동할 때에도 생각보단 본능이 앞서는 느낌이다.

::누군가를 예쁘게 꾸미는 것에 소질이 있다. 스스로도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정작 좋아하는 것관 별개로 거추장스러운 것을 피하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다니지만.

 

좋아하는 것

낮잠: 그는 하루 한 번은 꼭 낮잠시간을 챙긴다. 잠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잠 자는 것을 좋아해서에 가까운 듯.

치장, 장신구: 그는 반짝이는 것들, 제 심미안에 충족되는 것들을 사랑했다. 전통있는 가문에서 자라 실제로 그의 심미안 또한 높은 편이다.

그는 단 것을 좋아했다. 달달한 주전부리를 항상 입에 달고 살았으며, 주머니에는 모찌가 안 들어있던 날이 없을 정도. 모찌를 좋아한다.

축제: 그는 축제 특유의 떠들썩한 분위기와 제 나라의 특색이 그대로 묻어난 축제의 풍경을 좋아했다. 그는 제 나라를 매우 아꼈으며, 사람들을 좋아했다.

 

싫어하는 것

두꺼운 책 : 삽화가 들어간 적당한 두께의 책까지는 좋아하지만 두꺼운 책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긴 책이라도 권수가 나뉘어 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 한 번 읽는 데에 너무 오래 걸리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보라색 : 귀한 색이지만 그의 취향은 아니었다. 그래서 제 자색안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타인의 강요 : 그는 누군가 자신에게 강요를 하거나 무리하게 선택을 하길 요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타인의 강요가 수반된 때부터 이미 그것은 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피 : 그는 피를 보는 것을 꺼려한다. 못 보는 것은 아니지만 싫어하는 것은 맞는 듯 하다. 그것과는 별개로 저 자신은 덜렁댈 때가 있어 자주 무릎이나 드러난 부분에 상처를 달고 다닐 때가 많다. 보통 뛰어다니다가 뭔가에 걸려 넘어진다던가 하는 느낌.

 

기타

6-1. 버릇 : 뭔가 생각을 할 때, 습관적으로 제 짧은 머리를 빙빙 꼰다. 불리한 상황에서는 신발코를 톡톡 두드린다.

6-2. 글씨체 : 동글동글한 글씨체. 또박또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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