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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미야비 / 乃雅

[ 나이 ]

15세

[ 성별 ]

여자

 

[ 키 / 몸무게 ]

168cm/59kg

[ 생일 ]

9월 1일

[ 성격 ]

:: 매사에 기운차고 활발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나잇대의 어린이'. 사고보다 행동이 빠르고, 위험을 직접 느끼지 못한다면 어떤 충고도 들어먹지 않는다. 좀처럼 기분이 상하는 일이 없으며, 설령 상처를 입더라도 금세 회복해 버리고 만다. 가면 아래의 표정은 도저히 알 수가 없지만 그 아래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늘 기운이 가득 차 있다. 남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하고, 엉뚱한 장난도 곧잘 친다. 본인의 이해 영역 바깥에 있는 화제라도 곧잘 끌고 와 이야기하지만, 당연히 내용은 공허하다.

:: 깊이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사고 회로가 지극히 간단명료하여 고민할 일이 적고, 얼핏 보아서는 논리에 커다란 구멍이 있는 말들도 미야비의 입장에서는 매우 타당한 말이라고 보이는 경우도 많다. 전반적으로 말하는 데 있어 논리의 비약이 심한 편. 이러한 성향 때문에 타인의 입장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나, 공감능력이 다소 모자란 편. 

::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잘 캐고 다닌다. 그러나 호기심이 왕성한 만큼 흥미가 동했던 주제도 금방 질려하거나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호기심과 행동력, 미묘하게 모자란 공감능력이 합쳐져 만들어진 민감한 주제라 하더라도 곧장 찌르고 들어오는 화법은 어린이니까 용서해 줄 수 있는 수준으로 직설적이다. 그러나 타인을 상처입히게 될 경우 이를 민감하게 느끼고, 곧장 사과하는 모습도 보인다. 자신의 행동을 예측하지는 못하되, 행동의 여파를 눈치채는 것은 빠른 편.

[ 기타사항 ]

:: 항상 가면을 쓴 채 생활한다. 밥을 먹을 때는 가면을 살짝 들어올려 그 아래로 밥을 집어넣는 모양. 아버지가 준 입학 선물이라며 소중하게 생각하는 듯 보이며, 맨얼굴이 드러나지 않도록 조심하는 기색이 유난스럽다. 유서가 있는 가면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특별한 의미가 있는 가면인가 하면 잘 모르겠다는 투로 대답하는 것과는 대조적.

:: 꺼리는 음식이 딱히 없고 먹성이 좋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중. 또래에 비해 발육 상태가 우수하다. 뭐든 잘 먹지만 특히 좋아하는 것은 보양식.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어린아이의 입맛에서 많이 비틀어져 있다. 다만 고기보다는 채소를 더 좋아하는 모양이다.

:: 목소리가 곱고 예술적인 감각이 탁월하여 노래에 재능을 보이고 있다. 춤도 곧잘 추는 편. 비단 음악적인 부분 외에도 미술이나 문학적인 재능도 훌륭한 축에 든다.

:: 작은 동물, 큰 동물을 가리지 않고 동물들을 매우 좋아한다. 드물게 동물들을 보는 일이 생긴다면 뛸 듯이 기뻐하는 미야비를 볼 수 있다.

砂上ノ楼閣 カラオケ - Valky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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