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 ]
키노시타 나호 / 木ノ下 那保
[ 나이 ]
15세
[ 성별 ]
여자
[ 키 / 몸무게 ]
121cm/28kg
[ 생일 ]
8월 25일
[ 성격 ]
[ 사교적 ]
:: 아이는 꽤나 말이 많은 사람이었다. 쉽게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길 좋아하였으며, 거기에 이야기까지 주고받을 수 있다면 이보다 즐거운 일이 더 없다 생각하는. 넘치는 에너지가 과할 정도이기에 스스로도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곧잘 다른 사람에게 들러붙어 말을 걸고 하는 모습은 꽤나 몇년 지기 친구를 떠올리기도 한다.
[ 사건사고 ]
:: 아이가 있는 곳은 꽤나 사고가 많이 일어났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기에, 자신이 궁금한 것은 열어봐야 직성이 풀렸으며 이 과정에서 위험한 행동 역시 스스럼없이 행동하기에 주위에서 잔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한다. 잔소리를 들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깐, 다른 곳으로 금세 시선이 팔리곤 한다.
[ 엉뚱함 ]
:: 아이는 꽤나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었다. 늘 헛된 상상을 쉽게 품었으며 “정말로 이랬으면 좋았을 텐데, 그치?“ 라며 동의를 구하기도 하였다. 아이가 꺼내는 이야기 주제도 뜬 구름 잡기와 마찬가지이기에 귀담아 들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는 것이 전체적인 그 아이의 평이었다. 귀담아 듣지 않아도 괜찮지만 아예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울상이 된 체 칭얼거리는 아이를 볼 수 있다고.
[ 기타사항 ]
「 외관 」
:: 머리색은 짙은 청색으로 낮은 포니테일을 하고 있다. 머리를 푸르면 허리는 가볍게 닿는다고.
:: 별이 담겨 있는 듯한 붉은 눈동자를 지니고 있다.
:: 오른 쪽 옆머리엔 늘 붉은 끈으로 머리를 묶고 있다. 꽤나 소중한 물건이라고.
:: 체력이 좋아 늘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버릇 」
:: 누군가와 대화를 할 시 곧잘 상대방에게 달라붙는 모습을 보인다.
:: 거짓말을 못하는지라 거짓말을 할시 식은땀을 흘리며 눈동자를 굴리는 모습을 보인다.
「 기타 」
:: 손재주가 나쁘다. 간단한 종이 접기를 시도하더라도 완성되는 것은 꾸겨진 종이 뭉치.
:: 공부보단 놀기를 선호하는 쪽. 억지로 책읽기를 시킨다면 뚱한 얼굴로 책 페이지만 펄럭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매운 맛에 약한 편. 조금이라도 맵다 느끼면 헥헥 거리며 얼굴이 씨뻘개진다.
:: LIKE. 단 맛, 시원한 장소 혹은 시원한 것, 재미있어 보이는 것
:: DISLIKE. 더위, 매운 음식, 공부, 가만히 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