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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몬노 노아 / 紋篦 希歩

[ 나이 ]

15세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75cm / 63kg 

[ 생일 ]

9월 29일

[ 소지품 ]

반짝이는 구슬 뭉치가 들은 주머니.

[ 성격 ]

[ 배금주의의 배은망덕 ]

:: 세상에 거저 주어지는 것은 없었다. 모든 것은 그에 맞는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법이었고 대가만 지불 할 수 있다면 그 모든 게 주어졌다. 그렇기에 아이는 무엇보다 금품을 우선순위에 두었다. 돈을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절대적인 기준으로 여겨 모든 것을 돈과 연관시켜 생각하였다. 주는 만큼 돌려주는거야. 아이는 언제나 그리 말했다. 돈하나로 손을 거둘지와 내밀지가 정해졌지. 공과 사 가운데 돈의 경계가 무엇보다 확고했다.

[ 기회주의자의 영악함 ]

:: 아이는 제 손에 주어진 것을 잘 활용 할 줄 알았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영특함. 제 손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 누구보다 잘 아는 아이였다. 아이는 무엇이든지 쓸 수 있었고 버릴 수 있었다. 미련보다는 오로지 자신에게 주어진 미래만을 바라보았다. 손끝 아래로 떨어져 내리는 것을 볼 여유조차 없게끔.

[ 높은 자존감 낮은 자존심 ]

:: 아이는 필요에 따라 자신을 깎아 먹을 수도 드높힐수도 있었다. 자신을 낮춘다고 작아지지 않는 다는걸 알았고 자신을 높힌다고 커지지 않는다는 것 또한 알았다. 무엇보다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개의치 않아 한다는 점의 아이의 가장 장점이자 단점이었다. 툭툭 먼지 털듯이 털어냈다. 좋은 것도 나쁜것도. 그 어떤것도 아이에게 영향을 줄수는 없었다. 아이는 언제나 그 아이였다.

[ 기타사항 ]

 「 외관 」

:: 머리색은 노란 색과 분홍색의 투톤. 눈썹은 분홍색이다.

:: 눈동자색은 새빨간.

:: 기본적으로 짧은 머리길이이지만 본인을 기준으로 왼쪽 옆의 머리카락만 제 턱을 덮을 정도의 길이이다.

「 취미 」

:: 전생에 까마귀였던 것일까. 아이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했다. 반짝이는 것이면 금은보화에서 흔한 유리알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았다. 아이의 주머니는 언제나 반짝이는 것들로 가득차 있었지. 무엇보다 소유욕이 강해 한번 가진 물건은 죽어도 자신의 것이었다. 스스로 내주지 않고서는 도저히 돌려받을 수 없었지. 그리 반짝이는 것을 좋아했으면서 그것을 착용한다던가 치장하는데에는 그닥 관심이 없었다. 쭉늘여놓고 구경하는 것을 좋아했지.

:: 단순히 누워있는 것을 좋아했다.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며 누워있는 것. 시체놀이라고 하던가?그런것과 유사했다.

砂上ノ楼閣 カラオケ - Valky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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