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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하쿠 레이 / 白 囹 

[ 나이 ]

15세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58cm / 47kg

[ 생일 ]

9월 27일

[ 성격 ]

 「약삭빠름」

:: 눈치가 굉장히 빠르고 자신에게 이득 될 일인지 아닌지를 철저히 가린다. 전혀 아이답지 않게 잔망스럽다는 평이 많은 편. 하는 짓이 여우같다는 소리 또한 자주 듣는다.

「장난끼」

:: 장난치기를 좋아하는데, 누군가를 곯려주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 물론 선을 넘는 짓은 하지 않을 정도의 눈치는 있어서 오히려 더 살살 상대를 약올리는 편.

「측은지심」

::불쌍하거나 가난한 이가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제 몫을 조금이라도 나누어 주고는 한다. 자신에게 이득이 안 되는 짓이라는 것을 머릿속으로 충분히 알면서도, 본인도 어쩔 수가 없다는 듯 하다. 

[ 기타사항 ]

:: 본디 몇 대 전 아사히를 배출한 적도 있다는, 나름 귀한 집 아들로서 총명함을 뽐내며 자라왔으나, 4세 때에 홀연 사라져 집안이 발칵 뒤집혔었다고 한다. 최근에서야 어느 마을에 숨어든 도적 패거리에서 잔심부름을 하던 것을 발견하여, 집안에서 억지로 데려와 다시 교육시키고 학원에 입학 시험을 치르게 하였다. 어쩌다 그곳까지 가게 된 것인지는 끝끝내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  때때로 막 자란 티가 난다. 푹신한 방석보다 딱딱한 바닥을 더 좋아한다던가, 아랫사람을 부리는 것을 어색해 한다던가 하는 식. 입이 걸고 행동거지가 자유로운 아이지만 집안에서 단단히 주의를 주었기에 욕을 자제하고 있으며, 일단 존대말을 쓰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반말이 나오기도 한다. 예의나 허례허식 등을 오히려 불편해 하는 편. 특히 싫어하는 것은 장신구만 많고 치렁치렁한 옷 등이다.

:: 몸이 날래고 눈치가 빠르다. 달리기나 몸 쓰는 일을 특히 잘 하는 편. 또한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어떻게 행동할지 수를 읽는 처세술은 정말 아이답지 않다며 집안 어른들도 허를 내두르고는 한다. 손 또한 매우 잽싼데, 손버릇이 나빠 값나가는 것이 있으면 때때로 제 주머니에 넣어버리고는 한다.

:: 제대로 먹고 자라지 못해 빼빼 마르고 몸집도 또래에 비해 작다. 먹을 것이 있으면 있는 대로 누가 빼앗아먹을라 꾸역꾸역 다 먹어버리는 악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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