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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나루미 시온 / 成美 至恩

[ 나이 ]

15세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68cm/52kg

[ 생일 ]

2월3일

[ 소지품 ]

베개, 담요, 책

[ 성격 ]

기록 , 그는 원칙주의자입니다.

:: 누가 뭐라하던 사회나 학교에서 정한 규칙이나 원칙대로 행동하며, 이를 어기는 행동은 곧 죽어도 하지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정해진 규칙이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준수해야 하며 그 규칙 자체에 크게 의문을 가지지 않습니다. 또한 다른 이들이 이를 어길시, 지적하고 개선하는 것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은 규칙대로 이루어져야한다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이 바르고 올바른 것이라 생각하며 행동하고 있습니다.

기록 , 그는 게으릅니다.

:: 그는 제일 좋아하는 것이 낮잠인 만큼 매사에 나른하고 늘어진 분위기를 띄고 있습니다. 크게 움직이는 일은 하지않으며 대체적으로 조용한 곳에서 뒹굴거리기를 선호합니다. 타인에 비해 상당히 게으른터에 규칙에 어긋나는 일이 아닌 이상 스스로 나서는 행동은 좀처럼 하지 않습니다. 원칙에 반하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적당히 하자는 주의이며 귀찮아보이는 일은 피하려는 태도를 보입니다.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면 가능한 빠르고 간단하게 하려하기에 괜히 멀리 돌아가는 행동이나 언행은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 듯 합니다.

기록 , 그는 다정합니다.

:: 그는 고지식하고 게으르지만, 상당히 정이 많은 편입니다. 정을 준 상대가 부탁할 경우,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도와주려 애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주위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고 있으며, 그렇기에 제가 해야만 하는 일은 제대로 해내려 합니다. 그 이상의 것을 맡지않으려 하는 게 문제지만 말입니다. 그는 조금 말 수가 적고 딱딱하지만 온화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기에, 여차할 때 좋은 상담 상대가 되어줄 것입니다.

기록, 그는 아직 어립니다.

:: 그는 어리기에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할 때도, 실수 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그럼에도 반을 이끄는 반장이 된 이상 할 일은 제대로 해내야한다 생각하는 듯 보입니다. 어설플지도 모르지만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은 느긋하게 봐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기타사항 ]

 「 외관 」

:: 그는 긴 흑발을 한쪽으로 단정히 묶어내렸습니다. 약간의 녹음을 품은 금색 눈과 더불어, 눈매는 위로 올라가있으나 언제나 졸린 듯 반쯤 눈을 감거나 나른한 표정을 짓기에 생김에 비해 그리 무서워보이는 느낌은 주지 않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진한 구릿빛 피부에는 이곳저곳에 오래된 흉터들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 때문일까 왼쪽 눈 바로 위에 위치한 점은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인상입니다. 게으른 성격인 만큼, 옷 역시 공식석상이 아닌 이상 적당히 늘어지게 입고 다니며 왼쪽 귀에 붉은 끈을 꼬아만든 꽃모양 귀걸이를 착용하고 다닙니다. 한쪽 시력이 안좋음에 따라 외알안경을 쓰고 다니는데 귀찮을때는 그냥 두고 다니기도 하는 듯 보입니다.

「 취향 」

:: 취미는 볕이 잘 드는 곳에서 나른하게 낮잠 즐기기와 독서, 특기는 머리쓰기보다는 힘쓰는 일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잠이 잘 올만한 푹신한 베개와 감자요리, 싫어하는 것은 시끄러운 것, 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매운 음식은 잘 먹지 못하기에 싫어하는 편입니다.

「 나루미  

:: 아카츠키국의 권세있는 가문 중 하나로 무예에 특화되어있는 무가 집안입니다. 나루미가에서는 거의 매년 효우세이학원에 1명 이상의 가문의 아이를 입학시키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여러가지 무예를 익히도록 훈련받고 있다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의 지식이나 예절 등도 빠짐 없이 배우고 있으나 당연하게도 무예쪽이 두드러지는 편입니다. 입학하는 아이들이 많은 만큼 드물게 한명쯤 아사히를 배출하고 있으나, 어째서인지 입학하는 아이들의 수에 비해 그 숫자는 한없이 적은 편입니다.

「 그 외 

:: 1인칭은 僕. 타인은 기본 성으로 부르고 있으며 스스로가 이름으로 불러주길 원하지 않는 이상 그 스스로가 요비스테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것이 예의라 배웠기 때문에 그로서는 고칠 의도도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존칭을 사용하며 조금 딱딱하면서도 늘어지는 듯한 느낌의 어투를 사용합니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때때로 잠이 올 정도로 나른한 느낌입니다.

砂上ノ楼閣 カラオケ - Valky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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