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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카나메 유이 / 中要 友愛

[ 나이 ]

15세

[ 성별 ]

여자

 

[ 키 / 몸무게 ]

160.8cm / 47kg

[ 생일 ]

9월 14일

[ 소지품 ]

빨간 구슬, 줄, 머리빗, 겉옷

[ 성격 ]

 「활발해야 하고」

:: 유이는 활짝 웃는 것을 내켜 하지 않는다. 웃음을 띠기는 하나 그것은 입꼬리만 은은하게 올린 억지웃음. 유이는 조용한 몸짓, 조용한 말투를 선호하지만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역할로 놓이든 아이다운 면이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항상 한 층 상승된 텐션으로 활동한다. 혼자 있을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 있고는 한다.

「사교적으로 보여야 하며」

:: 유이는 낯을 많이 가렸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뎌졌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을 알고, 자신에 대해 알리는 것을 매우 지쳐한다. 만남을 꺼려하기 때문에 기억하려고 애를 써도 이름을 전부 기억하지 못 할 때가 많다.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종이에 그 사람의 이름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써 볼 정도다.

「의지가 약해선 안되는」

:: 유이는 자신이 힘없는 어린아이라는 것을 잘 안다. 원하는 걸 이루려면 어른들보다 몇 배는 더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원하는 일들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항상 품고 있다. 유이는 항상 자신의 능력으로 가능한 일에 한해서 욕심을 부린다. 그녀가 끝없이 욕심을 부리고 나아가는 이유는 가능성을 잃지 않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겁쟁이」

:: 유이는 남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마음이 여리고 착해서가 아니라 그 뒤에 들이닥칠 후폭풍이 있을까 지레 겁먹어서 들어주는 것이다. 의견이 다른 상황이 오면 목표나 욕심이 있지 않는 한 자신의 생각을 내보이지 않고 반대 의견에 따라간다.

[ 기타사항 ]

「외관

:: 눈 화장은 항상 한 채로 다니며, 어린 나이에 화장을 하는 이유는 선한 눈매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 과거사 ]

:: 카나메 유이는 6남 6녀 중 일곱 번째 아이다. 유이의 조부모는 카나메 가문에서 아시타가 나오기를 원했고 자식들에게서는 가망이 없음을 알고 손자들에게 기대를 품기 시작했다.

:: 그들은 자신의 힘없는 아들들을 결혼하게 하고, 자식을 가지게 해 태어난 아이들의 능력을 저울질했다. 몸이 약하다, 지능이 떨어진다, 성장이 느리다고 판단한 아이들은 전부 죽이고,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을 지극정성으로 키워내 효우세이 학원에 입학시험을 치르게 했다.

:: 유이가 태어났을 때, 유이 위로는 2명의 오빠와 1명의 언니가 있었다. 4년간 유이는 행복 속에서 살았다. 항상 자신을 안아주는 부모님과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조부모님, 자신을 누구보다도 아껴주는 오빠와 언니까지 빈자리가 있는지도 느끼지 못한 부족함이 없는 인생이었다.

:: 유이가 4살 때, 두 쌍둥이 오빠는 입학시험에 합격하지 못해 조부모님께 죽임을 당했고, 효우세이 학원에 재학 중이던 언니는 동생들이 다 죽어버리는 것을 견디지 못해 19세가 되기 전 겨울방학 때 본가에서 자살했다. 그리고 자살한 그녀를 발견한 건 당시 6살이었던 유이였다.

:: 유이는 6살이 돼서 죽음에 대해 알았고 자신의 형제들이 전부 조부모에 의해 죽었음을 알게 되었다. 조부모는 유이에게 먼 훗날 아시타가 될 자신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손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고, 유이는 그중 하나를 어기면 목숨을 잃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砂上ノ楼閣 カラオケ - Valky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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