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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시모즈키 아지사이 / 霜月 紫陽花

[ 나이 ]

15세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40cm / 30kg

[ 생일 ]

11월 25일

[ 소지품 ]

타로카드, 메모지, 펜, 작은 고무공 3개

[ 성격 ]

:: 적당한 사교성. 적당히 밝고 적당히 어두운 성격의 평범하기만 한 소년이다. 사람을 잘 따르며 쉽게 믿는다. 남을 속이는 법을 잘 모르는 지나치게 올곧은 사람. 한 번 붙은 정을 잘 떼지 못하기 때문에 상처도 쉽게 받는 여린 사람인데다가 겁도 많다면 많지 없지않아 쉽게 상처받고 심적으로 쉽게 지칠 수 있음에도 언제나 '괜찮아'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며 웃는다. 괜찮은 척 하는 것이 습관처럼 굳어져 있다. 남들에게 걱정받는 것을 싫어한다. 자존심이 세서가 아닌 걱정끼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 

:: 눈물도 사람이 없는 곳에서만 흘리며 어리광을 피우지도 않아 성숙하게만 보이려고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누구를 탓하지 않고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려고 한다. 어찌보면 책임감이 강한 것이지만 미련하게 보일 때도 많다. 타인과의 트러블을 싫어해서 대부분 져주는 타입. 

:: 넘치는 에너지. 탁상공론보다는 직접 몸을 움직이는 쪽을 좋아한다. 필요하다면 몇날며칠이라도 앉아있을 수 있지만 끊임없이 차오르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데에는 행동하는 편이 나으므로. 배움에 대한 욕구가 상당하고 호기심도 어마어마하다. 그런 점이 넘쳐흐르는 에너지와 만나 주변인을 꽤나 귀찮게 굴기도 하는 모양. 이해될 때까지 한번에 질문을 퍼붓기보다는 중간중간 생각할 시간을 두고 불쑥불쑥 찾아가 묻는 편이다.

:: 하지만 타인의 고집이 뻔하게 나쁜 결과를 초래할 것을 알 때에는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밝힌다. 자존심은 세지 않지만 자존감은 높다. 그래서 남이 자신에게 부당하게 대하는 정도가 심해지면 참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비정의적인 사람도 곱게보지 않는다.

::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여 무언가를 먼저 나서서 해내려고 하는 편이 아니지만 맡겨진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는 성실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반에 한두명씩은 있는 적당한 인지도의 조용한 노력파인 아이.

[ 기타사항 ]

:: 입 우측 아래의 점. 흰 피부에 잿빛의 머리카락은 관리를 잘 받은 듯 결이 좋다. 몸에는 상처하나 없으며 손발에 약간의 굳은살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상당히 깨끗한 몸이다. 

:: 대대로 자식이 없기로 유명한 시모즈키( 霜月) 가문의 외손자. 덕분에 가족의 사랑은 한 몸에 독차지하고 자랐다. 시모즈키 가문은 유서깊은 귀족가문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있음과 동시에 가문 내의 프라이드가 높아 제 가문의 후계자를 아사히에 버금가는 신처럼 우대한다. 그런 가문의 풍토 때문인지 그는 그 자신을 '이몸'이라고 칭하여으며 타인을 '그대'라고 칭했다.

:: 간단한 묘기에 관심이 많다. 줄을 타거나 공을 타는 등의 묘기를 연습하고 작은 무대에서 선보이기도 해왔다. 이곳저곳의 연극단과 악단의 공연에 관심이 많다. 점술용 타로카드를 가지고 다니며 섞는 버릇이 있으며 심심하면 봐주기도 한다. 전문적으로 배운 것이 아니니 실력이 좋은지는 미지수이다. 집안에서는 천박한 것을 배운다며 막기 때문에 몰래 하는 중이다. 손재주가 좋은 편이다. 꽃을 가꾸는 꽃꽂이 활동과 서예를 취미로 하고 있다.

:: 약혼자가 있다. 약혼자와는 그저 친구같은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연애적 감정은 전혀 없다고 한다. 집안에서 정해준 상대.

[ 선관 ]

「 이치노미야 류 / 一宮 龍羽 」

:: 그의 상상친구를 이해해주는 소꿉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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