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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아키히로 / 昭弘 

[ 나이 ]

15세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47cm / 39kg 

[ 생일 ]

4월 4일

[ 소지품 ]

여행용 가방 (여러 과일들, 여벌의 옷, 수첩.), 사슬, 활

[ 성격 ]

 「불만있어?」

:: 태초부터 건방졌다. 당당하고 건방지게 활동한다. 누군가를 부려먹는다던가, 그런 면모를 보면 철 없는 귀족도련님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성씨조차 없는 평민아이다.

「거짓말쟁이네, 너는.」

:: 아이는 예리하다. 티는 안내지만, 비꼬는 말투는 물론이며 상대방이 찔릴만한 말을 자주하는 편이다. 물론 아무나 붙잡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적의를 보인 사람들 한정. 자신 주변사람들을 건들든 말든 상관은 안하지만, 자신을 건드는 걸 죽도록 싫어한다. 적으로 돌리면 꽤나 골치아픈 타입.

「왜 그런건데?」

:: "그게 왜?" 라는 말을 많이한다. 나쁘게 보면 무심한, 좋게 보면 서투른. 8살이 될때까지 어떻게 살아왔는 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많이 안 만난듯한 행동 위주. 예의없는 행동을 하더라도 아무렇지 않아한다. 이것은 아이가 무지(無知)하였기에 가능한 일이며,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해주면 고치려고 노력한다.

「멍청아. 거기선 그렇게 하면 안 돼.」

:: 느긋하게 인생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예리하고 치밀하다. 계산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막 사는 것도 아니다. 그래, 쉽게 말하자면 자연적인 감각이 매우 빠르다. 육감이 빠르다고 하는 편이 좋겠지. 머리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잔머리를 잘 굴려 좋은 것처럼 보인다.

「…알겠으니까 짧게 말해.」

:: 성씨가 있는 아이들을 좋게 보지 않는다. 흔히 말하는 열등감. 부모가 없는 히로는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그랬기에 성이 있는, 흔히들 알려진 가문있는 아이들을 기피하는 면모가 있다. 대놓고 싫은 티를 안내지만, 슬금슬금 피하는 행동과 묘하게 달라진 말투. (ex: 응. 알겠으니까, 결론은?) 

[ 기타사항 ]

 「 외관 」

:: 히메컷 머리에다가 뒷머리가 조금 특이하게 길렀다. 꽁지머리라고 헷갈릴수 있겠지만 머리를 묶은게 아닌 풀어두고 다닌 것. 전체적으로 크게 머리관리는 안하는 것 같다.

:: 덧니가 보인다. 인상도 사나운편인지라 동물로 치자면 야생고양이 같은 느낌. 더군다나 잘 웃지도 않기에 더더욱 사람같은 면모가 잘 보이지 않는다. 사람같지 않은 외모라고 하면 되겠지.

::옷을 애매하게 차려 입는다. 달장식들은 대부분 방울로 개조. 장갑도 끼지 않고, 옷 또한 자유롭게. 그랬기에 자동스레 '숲'속에 그 아이가 돌아다닐 때 마다 방울소리가 난다고들 한다. 그래서 정많은 마을에선 숲에서 나온 소년을 위해 저렴한 음식 몇개 해준다고.

:: 빨간색 분칠로 눈가에 화장하고 다닌다. 어린 나이지만 자신을 가꿀줄 안다. 왜 화장을 하냐고 물으면 이러는 편이 좀 더 잘생겼으니까, 라는 건방진 말로 대답한다. 

「 기타 」

:: 의외로 대식가. 늘 먹을것을 손에 쥐고 있으며 주로 먹는건 과일. 이유를 묻자면 주변에서 구하기 쉽다고 대답한다. 과일도 좋아하긴 하지만, 대부분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면 묵묵히 먹는다. 먹을때만큼은 소리 소문없이 빠른 속도로. 먹는 걸 주면 우선 호감도가 높아진다. 물론 맛없는 음식이라면 내려갈수도.

:: 귀여운걸 좋아한다. 다람쥐나 작은 동물들. 자신도 아이면서도 아이들을 좋아하여 볼때마다 얼굴을 붉히지만, 언행이 그리 좋지않은 성격 탓에 다가가려고 하지는 않는다. 웃는 법을 자세히 알지못해 인상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중에 '좋다.' 라는 표현도 담겨져 있는건 눈치가 빠른 아이들이 아니고서야 잘 모른다. 

:: 작은 동물이 아닌 큰 동물들도 좋아한다. 동물이면 무조건 좋다! 라는 개념. 큰 동물들에게도 서슴없이 다가가며 마치 혼자말하듯 동물들과 교류하는 편이다. 아직은 사람보다 동물이 더 편하기도 하고, 그 어떠한 동물이든 히로의 손길을 거부한 적이 없다.

:: 부모님이 안 계신다. 혼자 자라온 것. 여행을 떠나다가 정착한 듯 입학한 것이다. 어떻게 자라왔는 지는 짐작이 가지 않지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은 어린나이지만 대부분 알고 있다. 사람들과의 교류, 예절등에는 매우 떨어지는 편이나 사슬을 다루는 능력에 강하다. 사슬에 낫을 끼어둔다던가, 단검을 끼어둔다던가. 대부분 사슬로 열매를 따먹는 듯 하다.

:: 3인칭을 쓴다. 히로님이라며 오만한 성격덕에 나온듯한 말투겠지만, 사실은 자신이 지은 이름을 자신이 까먹지 않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직접 지은 지는 어엿 3년. 그 동안 그의 이름을 부른 자는 없었다. 생일은 4월 4일. 신에게 도전하는 자. 자신을 칭하는 말투나 성격. 당당히 자신의 존재가 아사히가 될거라는 확신도 하고있다.

:: 몸이 재 빠르다. 거의 야생동물 수준. 날라오는 활을 가볍게 피하는 것도 잘한다. 사람을 많이 만나보지 않아서 기품이나 교류하는 법은 제대로 모르지만, 민첩함은 사람 수준을 넘어섰다. 

砂上ノ楼閣 カラオケ - Valky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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