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 ]
히나타 / 日向
[ 나이 ]
19세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87cm/78kg
[ 생일 ]
10월 15일
[ 성격 ]
:: 어느 정도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자라오면서 하나 둘 자신이 잘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도전을 해 보고 그것을 성공시킨 결과라고도 할 수 있겠다. 실패를 하더라도 다음의 도전을, 실패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사람이 되었다. 다만 종종 자신감이 지나칠 때가 있어 주위에 폐를 끼친 적도 있다는 것 같다. 자신이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곤 하지만 사과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어떻게 행동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생각해보지 못한 듯 하다.
:: 솔직하다. 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숨기는 것이 서툴기 때문에 솔직한 것이 아닌 본인이 다른 사람에게 솔직하게 부딪히자고 생각했기에 솔직해졌다는 것일까. 무언가 숨기는 것에 능숙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히나타는 거짓말을 잘 하지 않는다.
:: 여유롭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늘었기 때문일까. 무언가 잘 하자고 조바심내는 일은 없어졌다. 주변인의 눈치를 보는 일도 전보다는 많이 적어진 상태. 반대로 너무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는 일이 늘었다. 그래서 종종 큰 사고를 치기도 한다는 것 같다. 조금 막나가게 되었다.
[ 기타사항 ]
:: 어렸을 적과는 달리 책 읽는 것을 즐기지는 않는 것 같다. 가끔 시간이 난다면 읽기는 하지만...최근 들어서는 전혀.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좀이 쑤신다나 뭐라나. 12살이 되었을 무렵부터 체술 쪽에 크게 비중을 두고 수련을 해왔다는 것 같다. 타고난 체격이 좋았기 때문에 유리한 점도 있었고 수련에 힘을 쓴 덕에 실력은 학원 내에서라면 제법 상위권이라는 듯. 다만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한 판단은 여전히 느린 편이다.
:: 머리카락은 효우세이 학원에 온 이후로 한 번도 자르지 않았다. 길이는 무릎에 닿을 정도로 길어있다. 앞머리는 어느정도 길이를 유지하기 위해 자르는 모양이지만 여전히 눈을 덮고 있다.
:: 해보지 않고는 모른다. 가 최근 본인의 생활 지침이라는 것 같다. 그렇지만 본인도 종종 해보지 않고도 아는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 생각하고는 하는 듯. 결과가 정해져 있는 일에 대해서 자신의 행동이 그 결과를 바꿀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본다던가 하는 식이다. 혼자 머리를 싸매도 결론은 나지 않겠지만.
:: 여전히 벽장 등에 들어가는 일이 잦다. 몸집이 많이 커져 불편할 만도 한데 무언가 생각할 것이 있을 때에는 그 불편함도 생각 집중에 도움이 된다는 둥의 말을 하고는 한다. 벽장은 아마 주문 제작을 한 듯. 어린아이였을 때는 벽장에 쉽게 들어갈 수 있지만...
:: 말을 더듬는 일은 제법 줄어들었지만 종종 당황하거나 할 때는 이전과 같이 말을 많이 더듬는 편이다.
[ 스텟 ]
힘 ★★★★★
민첩 ★★☆☆☆
지능 ★★★☆☆
관찰 ★★★★☆
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