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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키리시즈쿠 마야 / 霧雫 真夜

[ 나이 ]

19세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78cm/ 59kg

[ 생일 ]

6월 28일

[ 소지품 ]

단검_ 칼날에 빛 광자를 새겨 두었다.ㅣ마미의 어릴 적 사진이 담겨져 있는 로켓 목걸이

[ 성격 ]

 「의존적인ㅣ희생적인ㅣ얌전해진」

:: 전에 비해 특정한 소수에게 감정적으로 의지하는 일이 늘어났다. 물론, 아무에게나 쉽게 보이는 모습은 아니다. 성장하여, 경쟁이 더욱 심해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뢰에 관해, 깊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와 연장선으로, 자신이 무슨 상황에서도 월등하게 높은 성적을 내겠다는 어린 시절에 비해서는 목적에 대한 의식이 흐려진 편. 능동적이던 성향에서, 의무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탐험하기를 좋아하고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 줄어들었고, 안정적인 것들을 지향한다. 꽤나 얌전해진 모양.

[ 기타사항 ]

「관계적인 측면」

::  마야가 15세가 되기 전, 방학에 본가로 내려갔을 무렵 그는 어머니께 듣고야 만 것이었다. 너는 아무리 노력해도 글렀다고. 차피 키리시즈쿠의 피를 이어 받지도 않은 아이가 무얼 할 수 있겠냐며, 자신과 마미는 친형제가 아님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은 마야에게 있어 무척이나 충격이었다. 가장 사랑하는 형, 이름이 있는 집안의 자제라는 신분. 이 두 가지가 엇나갔는데, 동생에게 알리기는 그렇잖아. 다시 학원을 돌아간 후, 그가 상담의 역할로 찾게 된 것이 키노시타 나호. 그와 마야는 서로의 비밀을 어느 정도 주고 받았다.

:: 18~19세 기준 나호가 마미와 대화 도중 마야의 비밀을 무심코 살짝 흘려 버린 것이 원인이 되어, 세 사람 사이의 불화가 짙어졌다. 애증과, 혐오가 섞인 관계. 마야는 아직까지도 나호를 아끼지만, 나호에게는 거부 받는다. 마미를 언제나 사랑하지만, 그에게는 강한 비난을 받는다. 어디에도 관계를 형성할 여지가 없이 제 손으로 전부 끊어둔 것과 마찬가지이다.

 

[ 기타 ]

마미가 유곽에서 놀고 온 날이나, 자신이 마땅히 들어야 할 모진 말을 내뱉을 때면 그는 가끔씩 마미가 15세 때 착용하던 여성 교복을 입어 보고는 했다. 결코 이상한 의미나 취향은 없음을 밝힌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방 구석에 앉아 옷을 끌어안고 있는 것에 가깝지만. 어릴 적의 마미를 이해 해보고 싶었으며, 그리웠기 때문에 하는 행동. 그 외에도 방학에 본가에 내려가면 아침에는 전통복을, 밤에는 여성의 긴 전통복을 입고 돌아 다닌다고. 마미와 마야가 바뀐 것 같은, 둘의 외관과 역할조차 달라진 듯 한 느낌이었다.

 

[ 과거사 ]

성장하는 동안. 그리고 공백기(방학)를 거치면서 마미와 마야의 입장이 바뀌었다. 전에는 단지 사이 좋은 형제로,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며 궁극적으로 아사히를 노렸었고, 떨어져서는 절대 못 산다며 서로를 아끼고 아꼈지만 마야가 본래 마미와 피가 이어져 있지 않다는 점. 또한, 그는 마미의 기사 역할로 가문에서 데리고 온 본래 천한 사람이었다는 일이 마미에게 알려지면서 애증과 증오를 한 번에 받게 되었다. 마미에게만 반존대를 사용하며, 호칭은 마미. '히메'가 아닌, 나의 군주로 바뀌었다.

:: 마야는 마미에 비교해 오래 전에, 이 사실을 알았지만 그에게 전해주지 않았다. 우리 둘은 형제. 쌍둥이라는 실로 이어져 있어. 그걸 내 손으로 끊고 싶지는 않았어.

:: 방학동안 그는 가문의 어르신들에게 많은 교육을 받았다. 주된 내용은 마미를 지키라는 것. 기필코 아사히가 되어야 한다는 점. 실패할시 가차없이 버림 받을 것이라는 선언.

:: 마미가 자신이 키리시즈쿠 가문의 정식 장남임을 알게 된 후 부터, 키리시즈쿠 가문 내에서의 마야의 위치는 저 아래로 떨어졌다. 모든 이들의 화풀이 용도로 사용되었다.

:: 자신은 그런 가문에게 아무런 감정도 없다고 말한다. 이용 당했지만 마미와 만나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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