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 ]
나루에 / 成栄
[ 나이 ]
15세
[ 성별 ]
여자
[ 키 / 몸무게 ]
148cm / 37kg
[ 생일 ]
10월 22일
[ 소지품 ]
너덜너덜한 쥐돌이 인형, 말린 꽃 책갈피, 일기장, 칸자시, 오마모리
[ 성격 ]
[ 천연덕스러운, 영악한 ]
:: 거짓말이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 순하고 착한 인상이지만 실은 거짓말에도 능숙하고 영악한 편이다. 제 멋대로 굴다가도 그저 몰랐다는 말로 모면하곤 했고, 울음을 터트리는 척 하기도 여러 번. 일을 저지르고도 들키지 않거나, 화를 내거나 혼을 내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곤 했다.
[ 사교적이지 못한 ]
:: 나루에가 영악하게 굴면서도 크게 혼나지 않거나 문제를 만들지 않았던 이유는 단지 주변의 관계가 좁기 때문이다. 자존감이 낮거나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며, 단지 혼자서도 시끄럽게 잘 노는 타입. 가깝고 친한 사람들에게는 곧잘 말을 걸며, 거짓말을 하고 제 멋대로 굴던 모습이 다른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순한 양처럼 군다.
[ 애늙은이 ]
:: 8살답지 않은 소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생각이 깊다기보다는 또래 애들과는 다른 고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
[ 기타사항 ]
:: 효우세이 학원에 키우던 고양이 ‘야쿠’를 데리고 왔다. 2살로 추정되며, 수컷이다. 나루에를 닮아 사고를 자주 친다.
:: 춤에 능하고, 악기를 잘 다룬다. 손의 상처들도 악기를 다루며 난 상처들이 대부분.
:: 집에서 교육을 받을 때에는 대부분 무릎을 꿇고 있기 때문에 무릎에 멍이 많다. 상당히 엄하게 자랐다.
:: 8살 아이가 가지기엔 무척이나 화려한 칸자시는 어머니의 물건, 매일 들고다니는 오마모리는 아버지가 효우세이 학원에 입학할 때 선물로 주신 물건이다. 둘 다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 꼬박꼬박 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양손잡이에 상당한 악필.
:: 꽃집의 아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