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이름 ]

사사키 / 佐々木

[ 나이 ]

19세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82cm/74kg

[ 생일 ]

9월 16일

[ 소지품 ]

1학년 때부터 늘 지니고 다니는 여우가면, 조금의 간식거리들, 하얀 천.

[ 성격 ]

[사교적인 / 계산적인/ 필요할 때만 웃는]

어릴 때와 변함없이 소년은 여전히 사교적으로, 자신의 친구들에게는 늘 친절하고, 타인이 웃을 때는 함께 웃어주고 울 때는 옆에서 다독여주었으나 감정에 공감하지는 못하였다. 성장하여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질수록 그는 더욱이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었으며,  거의 모든 행동을 계산적으로, 또 필요에 의해서 움직이고는 하였다.

 


[ 선을 긋는 / 예의를 지키는 ]

마치 너와 나의 거리는 여기까지- 라는 듯, 대부분의 사람에게 선을 긋듯 예의를 지키고는 하였다. 친구 사이의 스스럼없는 장난을 꺼려하였으며, 그런 점에서 매사에 장난 치는 것을 좋아하던 어릴 적과는 사뭇,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하였다.  

 [ 자존감이 낮은 / 조용한 휴식을 좋아하는 ]

그는 인간에 대한, 특히 자신에 대한 물음을 스스로 던지고는 하였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깎아먹는 행위는 소년 때보다 더욱이 심해졌다.
휴식과 조용한 장소를 선호하여 삼삼오오 무리지어 떠드는 것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이 부쩍 늘어났다.

[불신하는]

소년은 사람들의 호의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였다.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것에 어릴 적부터 익숙하여 순수한 호의에는 우선 의심부터 하고 봤다.
점점 폐쇄적인 인간이 되어갔으며, 굳이 타인을 향한 악한 속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 기타사항 ]

「 가족 」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했다. 조금은 편안해진 모양.

[ 좋아하는 것 ]

 

- 그늘이 좋아요.

- 여전히 강아지는 좋아해요.

-요리 좋아하게 되었어요.

-따뜻한 거. 무엇이든지.

-아버지.

 

[ 싫어하는 것 ]

 

-아직 천둥번개는 무서워요.

-추운 것.

-어머니

-제멋대로인 사람.

 

 

[ 스텟 ]

 

힘 ★ ★ ☆ ☆☆

민첩 ★ ★ ★ ★ ☆

지능  ★ ★ ★ ★ ★

관찰 ★ ★ ★ ★ ☆

운 ★ ★ ★ ☆ ☆

砂上ノ楼閣 カラオケ - Valkyrie
00:00 / 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