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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마츠카와 세이 / 松川 星

[ 나이 ]

19세

[ 성별 ]

여자

 

[ 키 / 몸무게 ]

151 cm / 44 kg

[ 생일 ]

3월 1일

[ 소지품 ]

:: 단도(심장을 충분히 찌를 수 있을 만큼의 크기. 비녀 속에 숨기고 있다.), 긴 비단 머리끈 ,연고

[ 성격 ]

 「 위선적인 」

:: 여전히 아이는 위선적이였다. 포기 할 수 없었다. 이렇게까지 왔는데, 나는 지금까지의 이미지로, 내 모든것으로 시험에 합격할거야. 그리 생각하며 아이는 여전히 모두에게 '상냥하고 친절한' 세이를 연기했다.

「 집착적인 」

:: 시험에 합격하는데 집념을 가지고 있었다. 모두가 나를 존중하길 바라는 조금 결핍적인 모습까지. 부서진 별조각에도, 겨우 말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에게도 은근히 집착하는 면모를 보였다. 

「 담담한 」

:: 아이는 여전히 담담했다. 자신의 처지를, 불행에 투정부렸던 8학년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 내 불행도, 남의 불행도 이젠 아무렇지 않았다. 그저 맑게 웃으며 넘길 뿐이었다. 어떤 고통도, 악몽도 금방 익숙해지듯. 아이는 이제 정신적 고통에도 무뎌져갔다. 

「이타적인」

:: 가족에게, 마츠카와가에 돌아갈 바에야 죽는게 낫겠지. 그리 생각한 아이는 조금쯤 이타적인 행동을 하곤 했다.

[ 기타사항 ]

 「 별조각 」

:: 방학중 어머니 손에 의해 부숴졌기 때문에, 주머니 속에서 꺼내지 않는다. 별의 파편에 여전히 기도했다.

 「 불면증 」

:: 최근 환각이 심해져 온통 어그러진 세상 속에서 겨우 제정신을 붙잡고 살아가는 아이는, 현실과 환각을 구분하곤 있지만, 무의식중에 받은 스트레스로 잠에 든다면 악몽을 꾸곤 했다. 온통 일그러진 세상, 제가 보는것을 남들도 보고선 저에게 "이상한 아이." "마츠카와에서 나온 쓰레기." "마츠카와의 수치." " 쓸모없는 아이." 라며 비난하고, 우는소리와 비명소리가 끊임없이 들리는 꿈. 꿈을 꾸고나면 아이는 기운이 없었다.

:: 덕에 초췌한 얼굴에 매일 아침 곱게 화장을 했다. 흰 분으로 제 파리한 안색을 가리고, 붉은 연지를 눈가와 입술에 발라 핏기없는 입술과 그늘진 눈가를 밝혔다.

:: 정면기준 가려진 오른쪽 이마의 구석 부분에 흉터가 생겼다. 화상흉터가 눈썹 살짝 위까지 내려와있었다. 보이기 싫어 앞머리를 내려 감추었다. 교육중 선생님의 실수로 뜨거운 불 꼬챙이에 데인 탓.

:: 히로와 키세키에게 8학년때부터, 무술을 배웠다. 현재는 체력이 꽤 늘어있는 상태.

::  아사히가 되지 못한다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가문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다.

[ 과거사 ]

 「 교육 」

:: 방학중의 교육은 더더욱 고되졌다. 2주일의 짧은 방학기간 중 잠을 잔게 몇시간이던가? 거의 모든 나날 살생과 가까이하며 제 피로를 들키지 않기 않아야 했다. 그리하라 하셨기에. 제 약한 모습을 감추고, 장난스럽고 어리숙해보이는 아가씨의 낯을 유지한채 단도술 위주의 무술을 연마했다.

:: 반복되는 살생, 피곤한 나날의 반복엔 금방 정신이 무뎌지고, 이젠 하루빨리 아시타가 되어 이 집안에서 존중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 모든 일에 담담했던 아이는 이 상황의 비정상적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자신이 이 집안에서 벗어날 방법은 아시타가 되어 존중받고 아사히가 되어 군림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했다.

:: 여전히 결핍된 사랑을 받기위해, 제 자유를 되찾기 위해.

 「 오라버니, 언니 」

:: 제 위에, 시험에서 사망한 언니가 하나 있었고 시험에 실패한 오라비가 자살을 명받았다는걸 듣게되었다. 이번세대는 영.. 그리 투덜거리며 저를 어떤 시선으로 봤던가. 

:: 나는 이번 시험에서 아사히가 되지 않는다면 죽겠구나. 혹시 모른다. 마츠카와의 피를 가지고 결혼시켜 아이를 낳아 저 또한 그리 혐오스러운 다른 이들처럼 아이를 그리 키우는 몸이 될지도.

 「 남동생 」

:: 남동생 류세이가 곧 효우세이에 입학 할 나이가 되었다.(현재 7세) 세이가 아시타가 되는데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 낳은 아이이며, 세이는 남동생의 이름을 줄곧 '류' 로만 알고 있다가, 얼마전 그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그 아이의 이름이 류세이임을 알게되었다. 본인의 이름을 투영시켜 대충 지은 이름. 덕에 찾아본 죽은 제 오라비의 이름이 '세이이치'임을 알게되었다. 

 「 환각 」

:: 최근 환각을 보는 일이 심해졌다. 늘 밤마다 악몽처럼 뒤틀린 세상에 서 있었다. 환각임을 알면서도 점점 지쳐갔다.하지만 이 문제를 본인의 치부로 생각해 들키지 않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악몽보다 더 악몽같은 현실이 역겨웠다.

 「 괜찮아. 」

" 세이는 괜찮아."

:: 자기암시를 하며 아이는 무뎌졌다. 이제는, 정말 괜찮아. 언제나 하는 말은 아이의 마음을 죽이고, 소중한것을 포기하게 하는 어릴적의 가스라이팅의 잔재한 효과. 사랑에 대한것은 포기했지만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엔 여전히 미숙했다.

[ 스텟 ]
힘 ★★★☆☆
민첩 ★★★★☆
지능 ★★★★☆
관찰 ★★★☆☆
운 ★★★★☆

정신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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