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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타케야 아키히로 / 武矢 昭弘 

[ 나이 ]

19세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79cm / 68kg

[ 생일 ]

4월 4일

[ 소지품 ]

​방울, 부채, 붕대, 응급용품 (약초등등)

[ 성격 ]

「뭐 어때, 별로 상관 없잖아?」

:: 달라진듯한 말투부터 묘하게 분위기가 바뀌었다. 그는 정말로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그' 아키히로가 맞을까?  예를들어 수련따위를 하지 않는다던가, 수업조차 듣지않은 방탕한 모습 등이 그를 더욱 더 외부인처럼 보기 좋았다. 15살, 그때는 외관으로 외부인 같았지만... 지금은?

「인간의 힘으로도 해낼 수 있어.」

:: 감이 좋고, 예리한 면모는 그대로 남아있지만 그 중에서 확실히 달라진 점은 신의 힘이 아닌 인간의 힘으로 살아가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신의 힘은 분명 좋고, 있으면 신과 동등해질 순 없어도 신만큼 좋은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어느순간 신이 사라진다면, 신력을 쓸 수 없을 때 무엇을하나, 같은. 

「아니. 그것도 아니.」

:: 위에 서술했듯, 학원생들 한정으로 본 모습이 가끔 보이긴 한다. '面倒臭い (귀찮아 죽겠네.)', 'うざい (짜증나.)' 등의 말버릇이 가끔 튀어나오기도 하지만, 한 때 세이에게 들었던 철옹성이란 단어가 더욱 어울릴 정도로 철벽이 심해졌다. 하지만, 오히려 이게 낫겠지. 가식적인 모습보다는.

[ 기타사항 ]

「一 외관」

:: 가슴까지 머리를 길게 길렀다. 묶고 다니지않고 풀고 다니며, 긴 생머리인지라 관리도 제대로 한다고. 히메머리는 그대로이며 방울 귀걸이는 여전히 하고 다닌다. 그랬기에 지나갈때마다 딸랑거리는 소리가 자주 난다.

::  덧니는 사라지지 않았지만, 웃지않고서야 잘 보이지 않는다. 자라면서 많이 웃게되어 덧니를 자주 볼 수있다고.

:: 왼쪽 손목에 붕대를 감고있다.

「二 가족 」

:: 16살, 가족불명이던 그가 성씨가 생겼다. 학원을 다니면서 똑똑한 머리로 수재로 인정받자, 어느 한 집안에 입양된 것. 타케야(武矢) 가문은 아주 먼 옛날 아사히가 나온 적이 있지만, 그 이후는 한 번도 나온적이 없어 아사히가 나온 가문이 맞냐고 요즘은 크게 취급받지 못하는 가문이다. 타케야 가문이 가장 자신있는 쪽은 예절계열. 히로가 예전에 비해 잘 웃게 된 건 이 탓일까? 예전에 비해선 부드러워졌다.

:: 타케야 가문은 자식이 있음에도 히로를 양아들로 삼은 것이다. 원래 있던 자식의 이름은 타케야 린아. 린아는 제 359대 효우세이 학원 재학생. 즉, 히로랑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린아 또한 양자이며, 그만큼 타케야 가문은 정이많다고 소문이 들려온다. 히로가 성격이 변한 것은 그들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받은거라고. 히로랑 린아의 사이라면 글쎄… 둘 다 묘한 관계라 서술할 수가 없는, 그런 애매한 관계.

:: 입양 되자마자 1억전을 벌려고 발악하지 않는다. 돈에 대한 집착을 버린 것이다. 왜? 이미 나는 돈 많은 도련님인 걸. 굳이 돈에 집착 할 이유가 없잖아? 라는 예전과 같은 건방진 말과 함께. 

「三 린아(燐雅) 에 대해서 」

:: 린아, 가족같으면서도 무언가가 애매한 관계. 히로가 대략 14살쯤 되었을까, 13살이던 린아가 대뜸 히로집에 눌러 앉아 살게 되었다. 쫓아내도 돌아오고 귀찮아서 자신이 떠나려고 한 순간, 자신이 태어났던 옛 마을인 전투민족의 마을, '사호마을' 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고, 자신도 그 출신이라고 말하며 여러 정보를 공유하였다. 가장 큰 정보는, 사호마을 출신들은 아카츠키 국가에서 모두 추방 당했다는 점, 그리고 40세를 넘기지 못한다는 점. 그리고 자신에 대한 것도 몇개 말해주자 그 이후부턴 린아를 쳐내진 못하게 되었다.

:: 린아는 다정하지만 잔인하다. 다정이 사람을 죽이고, 잔인함이 사람을 살린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 하지만 실제로 그것이 맞을지도 모르지. 차를 좋아하며, 앞이 보이지 않지만 히로를 방울소리로 찾아낸다. 히로는 린아를 가족으로 여기진 않지만¿ 린아는 정말로 히로를 가족인 것처럼, 제 친오라비처럼.

:: 히로가 약초학 및 의술에 관심이 간 것은 린아를 만나고 나서부터. 아픈게 신경쓰이긴 쓰이나보다. 솔직하지 못해 린아를 가족으로 인정 못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타케야家에 들어간 건 린아를 위해서가 맞는 말이겠지.

「四 달라진 모습」

:: 예전처럼 돌아다니면서 뭔가를 먹지 않는다. 사과는 물론이며, 물조차. 식탁앞이나 적어도 앉아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 식탐은 글쎄?

:: 수련을 하다 만 것일까? 어렸을 때에 비해 확실히 힘이 약해졌다. 왼손잡이였던 그가 왜인지 모르게 왼손을 쓰지 않을 정도로 전혀 왼손을 쓰지 않으며, 활과 사슬을 다루지 않고, 무기를 잡는다고 하여도 대부분 검이나 창 정도. 주로 검을 애용한다고 한다.

「五 새로 생긴 버릇」

::숲? 그게 뭐지. 도련님인 나랑은 격 떨어져. 더 이상 동물의 말을 들을 수 없다고 숲을 기피하고 있다. 숲의 이야기는 17살때부터 점점 줄여갔으며, 적어도 먼저 말하는 일은 없어졌다. 애초에 그가 11년동안 보여준 모습은 진짜일까? 진짜 동물들의 언어를 알아듣고 전해드는 걸까? 애초에 동물의 말을 알아 듣는 사람은 없으니 거짓말쟁이를 벗어나 사실대로 행동하려는 거 일 수도.

:: 방울을 자주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다. 주로 귀걸이의 방울. 짤랑, 거리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안심된다고. 만지는 빈도가 높을 수록 무언가가 불안하거나 느낌이 좋지 않다고도 한다. 아무래도 이 또한 야생의 감.

「六 학생회」

:: 다른 아이들과도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유독 학생회 아이들에게 잘해주고 좋아하는 티가 많이 나는 편이다. 평소에 자주 같이 있고, 일 때문이라도 방학때 만나기도 하였고… 티격태격 하지만 그럼에도 사이가 언제나 좋은 셋. 히로는 그런 둘이 좋아서 굳이 아시타가 되지 못하더라도 곁에 있고싶어 한다.

:: 예전부터 학생회는 높은 확률로 아사히가 되지 못했다. 아사히가 되는 시험을 치루는 것이 유출되는 상황이나 그런 적은 잘 없다만, 학교에 대해 아는 것도 많고 신력이 깃든 물건을 쓸 줄도 알아 (본인 힘으론 신력을 쓰진 못한다.) 언제나 중립을 유지하며, 누구에게 살해당할 지 언정 웬만해선 가만히 있어야 하기에. 물론 이것은 절대적인 이야기는 아니다. 

[ 스탯 ]

힘 ★★★★★

민첩  ★★★★★

지능  ★★★★☆

관찰 ★★★☆☆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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