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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쵸우 / 神初  凌馬

[ 나이 ]

19세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70cm / 52kg

[ 생일 ]

8월 1일

[ 소지품 ]

석채용품 / 나비와 꽃이 그려진 접이식 부채(센수)

[ 성격 ]

[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

:: 어렸을 적에도 그리 활달한 성격이라 볼 순 없었지만 스스로가 겉으로 그럴듯하게 꾸며 어른스럽게 행동했던 것에 반해, 확연히 담담해진 모습을 보인다.제 감정을 쉽게 내비치려 하지 않는데, 특히나 남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 강하지 못한 처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눈물샘이 말라버린 사람마냥 슬픔이나 아픔이라는 감정을 배제하고 숨겨버린다.그가 어떤 일이든 냉정하고 현실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이 덕분일지도 모르겠다.말 수가 전보다 적어졌지만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한 주제나 익숙한 얼굴들에겐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기도 하는 편. 예민하게 반응한다던가 작은 도발에도 쉽게 발끈했던 성격이 줄은 것 같으나 여전히 종종 욱하여 투덜거리기도 하는 모양. 전체적으로는 어떤 일이든 상당히 냉담해진 모습을 보인다.

[ 완벽주의자 ]

:: 무슨 일이든 확실하게, 완벽히 마치려는 완벽주의적 성향이 짙어졌다. 상대에게 제 기준을 주입시키기도 하여 빈번히 빈축을 사기도 하지만 본인은 아랑곳하지 않은 듯. 제 성에 차지 않으면 마음에 들 때까지 시간을 쏟아붓지만 행동을 하기 전에 분석한 후 실행 가능성의 여부를 따지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되면 애초에 손을 대지 않는다. 가끔은 무리해서 가능성이 낮은 일들도 도전해보려고 했지만 대부분의 결과는 스스로를 질책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처럼 무리해서까지 완벽을 추구하다보니 좀처럼 행동에 여유가 없고 스스로에게 엄격하기에 일이 제 생각대로 풀리지 않을 경우엔 자기 비하까지 따르게 되기도 한다.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 라는 표현을 자주쓰며 공과 사, 인간관계의 넘지말아야 할 경계를 확실히 정해두고 행동한다. 

[ 자기중심적 ]

:: 사상이나 가치관을 굽히지 않고 밀고 나가기 때문에 제 생각과 어긋난 남들의 의견을 잘 수용하지 않는다. 말로는 아, 그렇군요 하면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내는 둥 낯짝이 상당히 두껍고 뻔뻔하여 종종 고집불통 어린애같은 모습을 내비치기도 한다.무엇보다 자신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이래저래 남들과 엮여서 고생하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웬만해선 단체보단 단독 행동을 선호하는 편이다. 보통 손익을 따져가며 행동하는 이해타산적인 성격.

[외강내강? ]

:: 웬만한 타인의 비아냥으로는 상처받는 일이 없지만 스스로에게는 엄격한 편이기 때문에 자기 비하가 빈번히 따르는데, 전부 스스로를 위해 행하는 힐책이라 생각한다.겉과 속 모두 단단해 보이지만 까딱하단 쌓아온 것을 한번에 무로 돌아가게 할 수 있을만큼 쌓은 벽이 높지 않아 아슬아슬하다.제게 실망하여 상처 주는 나날이 늘어나다 벽이 무너지게 되기라도 한다면, 크게 낙담할 날이 오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었다.때문에 좀처럼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는 법이 없지만 한 번 휘청하면 다시 제자리를 잡기 어려웠다.

[ 의외의 면 ]

:: 마냥 고집 센 아이같이 보이지만 이해관계에 한에서는 순종적이고 스스로를 굽히는 모습을 보인다.제 위치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예쁨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의 예쁨 받는 법과 사람을 적당히 구슬리는 법을 알아 어디 가서 굶어죽진 않을 성격. 제 의견을 강하게 내세우다가도 물러설 때를 아는지라 상황을 봐서 발을 슬쩍 빼기도 한다. 큰 소란이나 무거운 분위기를 오래 끄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탓이었다. 제 선 안에 들어온 사람들을 무심한 듯 챙기려는 모습도 종종 보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드문 일이다.칭찬이나 자신에게 크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약한 편.

[ 기타사항 ]

 「 외관 」

:: 옥 같은 흰 피부와 상반되는 블랙 계열에 붉은빛이 섞인 머리칼을 지녔는데, 매일 아침마다 100번 가량의 빗질을 해주고 있으므로 늘 비단 같은 머릿결을 유지하고 있다. 마냥 동글동글 보름달 같던 얼굴이 이젠 제법 귀티나 보이기도. 이가 제법 날카롭게 자라, 입을 크게 벌리고 있자면 송곳니가 듬성듬성 보인다. 여전히 비호감상인 얼굴로, 가만히 있어도 화났냐는 말을 듣는 데에 익숙해 진 것 같다. 손이 또래에 비해 작은 편. 눈썹을 매번 다듬어주고 있다.

:: 일반 교복과 비교했을 때 겉옷이 나비의 날개와 같은 형상으로 개조되어 있다. 얇은 검정 티를 안에 더 껴입었다.

「 말투 」

:: 혀 짧은 소리를 내는 것이 확연히 줄어들었다. 가끔 저도 모르게 버릇처럼 튀어 나오기도 하는데 그럴 때면 당황에서 얼굴 전체가 벌게지기도 한다. 과거의 말투에 대해 놀림을 많이 받아 이젠 덤덤해진 듯 하나 여전히 싫은 것은 매한가지. 남녀노소 위아래를 따지지 않고 경어를 사용한다.

:: 허, 나 호오 같은 추임새를 자주 넣는다. 상대의 말에 공감하거나 호응을 얻기 위해서가 아닌 단순히 어릴 적 습관이 남아있는 것.

「 습관 」

:: 무언가 심도 있는 고민을 할 때나 불안해지는 상황에 처하면 제 짧은 앞머리를 만져대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 무의식 도중에 하게 되는 행동이라 직접 말해주지 않으면 자각하지 못한다. 원체 제 감정을 쉽게 드러내는 성격이 아닌지라 이러한 행동면에서 심리가 어떠한 지 파악할 수 있다.

「 호접몽 」

:: '나비가 되어 날아다니는 꿈'이라는 용어로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을 일컫기도 하다. 실제로 몇 번이나 호접몽을 겪곤 하는데 꿈에서 깬 것이 맞는지 분간이 잘 안 간다고 한다. 호접몽을 꾸고 나면 그날따라 몸 상태가 유독 피곤해진다고.

「 햇빛 알레르기 」

:: 햇빛에 민감하여 태양광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피부가 벌게지면서 발진 및 가려움 증세가 유발하게 된다. 때문에 외출은 삼가하는 편이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나가게 될 경우엔 무장을 하기도.

「 취미와 특기 」

:: 화접도

::사물을 직접 보고 그리는 것보단 경험을 토대로 머릿속으로 그려낸 후 용지에 옮기는 편. 주로  붉은 양귀비 꽃과 흑나비를 그린다. 그 무엇보다 좋아하고 제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작업이기 때문에 어떤 때 보다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취미와 특기 모두 해당된다. 

「 좋아하는 것 」

:: 달달한 음식. 꽃과 나비.

:: 달이 뜬 고요한 밤이나 비가 오는 운치 있는 풍경을 좋아한다.

「 싫어하는 것 」

:: 해산물. 비릿한 것이 싫다고 한다.

::햇빛. 햇빛 알레르기의 영향.

「 그 외」

:: 손재주가 좋은 편에 속하는데 유독 그림에 소질이 있다.

::손발이 찬 편에 속한다.

[ 스탯 ]

힘 ★ ★ ☆☆☆

민첩 ★ ★ ★ ☆☆

지능 ★ ★ ★ ★ ★

관찰 ★ ★ ★ ★ ★

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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